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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수다

능원리 능원초앞 치맥 <잔비어> 모든 안주가 대박 맛나요~~

 

 

 

 

 

유독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나는

치맥집을 자주 가게 되네요.

 

이런 저런 일로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는 꼭 치맥한잔 할까요?로 마무리가 되니까요.

 

 

지난주 불금을 능원리 능원초앞 치맥집 <잔비어>에서 보냈네요.

 

 

 

 

 

 

 

 

최근에 개업한 곳인듯

축하화분이 여기저기 있네요.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여기 사장님은 서울에서 치맥집을 한 경험이 있구요.

 

서울로 출퇴근 하기 힘들어서 집 가까이 이곳에 다시 개업을 했네요.

 

 

 

 

 

 

 

 

안주는 전부 만원대 입니다.

 

제가 닭발을 좋아해서 닭발과 골뱅이를 먼저 시켰습니다.

 

저녁을 걸러서

 

일단 먹고 시작해야 안취하죠~~~~

 

 

 

 

 

 

 

제 주특기인 쏘맥.

소주 약간에 맥주 반잔.

원샷하기 좋게 반잔만 따르고

쉐킷 쉐킷~~~~

 

언잔에다 쏘맥을 만드니

얼음이 동동.

 

 

히야~~~~

요건 사진 찍어야해~~~

 

 

 

 

 

 

 

 

 

닭발과 골뱅이 환상이네요.

제 입맛에 딱입니다.

 

 

 

 

 

 

 

 

 

슬슬 쏘맥에서 소주로 바뀌고,

안주가 다 떨어져갈 때 쯤.

후라이드치킨.

 

요건 어딜가나 맛있죠.

특히 여기 잔비어 후라이드 맛있네요.

간이 딱 맞아요.

 

 

안주가 맛있으면 무슨 술을 먹어도 맛나죠.

이날은 정말 좋은 친구들과 만나서

친구들과의 수다도  좋은 안주자나요.

 

잔비어 안주도 대박, 술맛도 대박,

장소도 너무 좋고...

대리 부르면 바로 옵니다.

능골삼거리로 부르면 되거든요.

 

ㅎㅎㅎㅎㅎ

 

능원리 능원초앞 치맥은 잔비어

 

잔비었네, 잔비워, 잔비었쟈냐

잔비우쟝, 장비었다~~~~~

 

모든 안주가 대박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