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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이름의 라이벌 <피아노의 숲> 코지마 마사유키 감독 코지마 마사유키 감독, 우에토 아야, 카미키 류노스케 목소리 출연 최근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도쿄에 살았던 아마미야 슈헤이 시골에 사는 할머니이 마을로 이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전학한 학교 등교 첫날,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한 아마미야. 덩치 큰 친구가 숲의 귀신 피아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정한 남자의 의식이니까 그 피아노를 치고 오라고 종용한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이치노세 카이. 그 피아노는 칠 수 없다고 하면서, 덩치 큰 킨피라랑 싸워 아마미야를 도와준다. 학교를 마치고 숲으로 숲 속 아늑한 곳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는 피아노. 아마미야가 칠 때는 아무 소리가 안나는데, 카이가 건반을 두드리는 순간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이렇게 두 소년이 피아노로 .. 더보기
무지개빛 데이즈 영화화 결정, 남성 4인방 캐스팅부터 화제 미즈노 미나미의 순정만화 무지개빛 데이즈가 영화화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남성 4인방의 캐스팅부터 화제인데요. 사노 레오, 나카가와 타이시, 타카스기 마히로, 오쿄하마 류세이 4명의 배우 캐스팅을 보니 예전에 꽃보다 남자가 생각납니다. 이이즈카 켄 감독의 연출로 이번달부터 크랭크인 들어가서 18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핫한 꽃미남 집합입니다. 남자 고교생 4인방의 주연작품으로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스토리가 되겠네요. 이뿐 꽃미남들이 스크린에 꽉 차면 볼만할 듯 합니다. 더보기
영화 <나라타쥬>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인터뷰 내용 지난 9월 29일에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영화 의 특별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 참여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평생에 한 번 사랑. 에피소드에서 망상을 부풀려 영화화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1년에 2번 만나는 사존을 사랑하는, 두근거리는 마음. 달콤한 설레임을 간직한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영화 나라타쥬는 아라시 마츠모토 쥰과 하야마 타케시,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으로 연애로맨스를 다룬 멜로영화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부분에서 장애가 있는 러브스토리가 더 타오르는 법이라고 유키사다 감독은 말하는군요. 금지된 사랑이라서 더 타오른다는 감독의 인터뷰를 들으니 이 영화가 더더욱 굼긍해집니다. 다음주 12일에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얼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