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마츠자카 토리의 영화 시사회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
한국 개봉은 이름없는 새 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해서 아오이 유우가 내한예정인 작품이죠.
분륜의 관계에 빠지는 남여 연기.
서로의 역할을 쓰레기라고 말하면서, 시사회장을 웃겼다고 하네요.
영화 이름없는 새는
누 마타 마호 카루의 인기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동거남의 벌이에 의존하면서 사는 여성이
다른 남성과도 관계를 가지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년남자와의 관게를 그린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작품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얼마나 화제를 일으킬지.
최근 아오이 유우의 연기를 물올랐습니다.
아마도, 상당히 볼만할 듯 싶네요.
그녀는 특히 자신은 피해자인 듯
순진한 듯 무심하면서 짓는 표정과 내뱉는 대사표현을
참으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없는 새>에서
냉정하면서 나쁜여자 연기를 어떻게 할지....
아오이 유우의 연기를 보는 것이 관람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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