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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다

<캐리비안의 해적> 5번째 시리즈 죽은자는말이없다. 카야스코델라리오 예뻐~~

 

 

 

여름극장가에 빠질 수 없는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5번째 시리즈 죽은자는말이없다 로 돌아왔다.

 

여전한 조니뎁.

 

시작부터 술취한 조니뎁이 금고안에서 나타나는 장면

 

마차가 은행을 통째로 끌고 도망가는 장면,

 

우여곡절 끝에 마차에 올라

 

금고를 열어보지만,

 

그 속에 금화는 전부 다 떨어져버리는

 

시작부터 조니뎁 스러운 장면이 나왔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에서는

하비에르바르뎀이 살라자르로 나온다.

저주에 갇혀 잭스패로우를 찾는데,

 

물속에 있는 듯한 cg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나는 끝날 때가 되어서야

어린 헨리가 물속에서 만난 아빠가

올랜도블룸이란 것을 알았다.

 

이게 얼마만이냐...

 

참 섹시한 배우인데,

이렇게 분장을 하니 그저 평범한 남자 같이 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역할인

두사람 카리나와 헨리.

 

카야스코델라리오와 브랜튼스웨이츠.

 

앞으로 이 두사람은 내가 눈도장 찍었으니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해본다.

 

 

 

 

 

마지막 엔딩에 1편에 나왔던 키이라나이틀리와 올랜도블룸이 재회를 했다.

그동안 두 사람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헨리이고,

저주에 갇힌 아빠의 저주를 풀어주는 역할로 나왔다.

 

이렇게 귀결이 되면,

이제 캐리비안 시리즈의 완결인가... 싶어서

아쉬운 마음이 막 들었는데,

 

자막 올라간 후 쿠키영상이 나오는데,

또 끝은 나인가부다... 싶었다.

 

또 캐리비안해적 시리즈를 볼 수 있을까..

 

나는 감옥속에서 주술사로 나왔던

골쉬프테파라하니를 보면서 너무나 강렬한 분장 때문에

그녀가 맞나... 싶었다.

이번 5번째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인물이 아니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