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에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영화 <나라타쥬>의 특별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 참여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평생에 한 번 사랑.
에피소드에서 망상을 부풀려 영화화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1년에 2번 만나는 사존을 사랑하는,
두근거리는 마음.
달콤한 설레임을 간직한 에피소드라고 합니다.
영화 나라타쥬는 아라시 마츠모토 쥰과
하야마 타케시,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으로
연애로맨스를 다룬 멜로영화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부분에서
장애가 있는 러브스토리가
더 타오르는 법이라고 유키사다 감독은 말하는군요.
금지된 사랑이라서 더 타오른다는
감독의 인터뷰를 들으니
이 영화가 더더욱 굼긍해집니다.
다음주 12일에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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