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6일 금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3일간 펼쳐질 퇴톤토마토축제.
경기도광주시 퇴촌면에 앴는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퇴촌농협의 후원으로 쳘쳐지는 퇴촌토마토축제는
농촌주민들과 도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된 축제로
올해로 15번째 치러지는 이미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알사람은 다 아는 자리잡은 축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퇴촌면이 토마토재배를 시작한지 4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인공수정 대신 수정벌을 이용해서 친환경 재배를 원칙으로 하며,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더더욱 환경친화적인 토마토가 탄생한다고 한다.
지역주민들의 열띤 성원이 예상되는 토마토가요제.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토마토음식시식회.
가수 우연이의 공연도 이어지고,
토마토품평회를 거쳐 예쁘고 건강한 퇴촌토마토가 탄생한다.
그리고, 피자도우쇼, 마술공연, 100인의스파게티,
광주시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매년 이슈가 되고 있는 토마토풀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
그 옆에는 워터풀장이 준비되어서
이른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토마토를 재료로 만들어지는 푸드쇼는
어떤 축제보다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환경사랑 글짓기, 사생대회는 무엇보다 참여가 필요한 행사다.
6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질 예정이며,
퇴촌토마토축제장에서 광주시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환경사랑과 관련된 자유형식의 글과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